코로나 이후 첫 해외여행. 가장 걱정되는 것은 격리와 관련 준비 서류.
가장 최근 정보가 무엇인지 헷갈려서 티켓 구매하고 격리 기간이 있는 줄 알고 덜컥 놀랐다.
최근에 싱가포르를 놀러간 지인이 있어서 나도 별다른 생각 없이 비행기표부터 사고 봤던 것.
다행히 최근엔 격리가 없어지긴 했지만 알아보지 않았던 것은 큰 실수였다.
코로나 정책은 국가별로 몇 주, 몇 일, 몇 시간 차이로도 규정이 바뀔 수 있으니 웬만하면 미리 꼼꼼하게 살펴보자.
[외교부의 코로나 COVID-19 관련 공지사항]
- 싱가포르 출입국 방역 절차 등 종합 안내 (7.25부)
[중요] 한국-싱가포르 출입국 방역 절차 등 종합 안내 (7.25부 한국 입국 후 1일내 PCR검사 필요) 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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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-싱가포르 출입국 방역 절차 등 종합 안내
o 2022.07.25부 변경사항
- (한국 입국 시) : 기존 입국 후 3일 이내 PCR 검사 -> 입국 1후 1일 이내(입국일 다음날까지) PCR 검사
※ 사설의료기관에서 받은 PCR 검사는 Q-Code 온라인 등록 권고
- (싱가포르 입국 시) : 변동사항 없음
위 이미지/내용에도 써있듯, 금주 기준으로는
한국에서 싱가포르 갈 때:
- 격리 없음. PCR/신속항원검사(ART 혹은 RAT) 둘 다 필요 없음
싱가포르에서 한국 올 때:
- 격리 없음. 출국 전 1회(PCR or 신속항원), 귀국 후 1회 PCR, 총 2회의 검사 필수
이것을 어떻게 준비하는지는 다음 글로!